오리온은 프로 농구단을 통해 5년 연속 난치병 환아 후원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.
오리온은 지난 2014년부터 고양 오리온의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현장 이벤트 참여 표를 천 원에 팔고, 수익금 전액을 기부하고 있습니다.
오리온 관계자는 누적 기부금이 6천5백여만 원이라며, 다양한 공익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.
신윤정 [yjshine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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